낫쏘경찰대, 한국문화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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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쏘경찰대, 한국문화강좌 개설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8.01.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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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국문화강좌를 이수한 낫쏘경찰대학생들과 KAPAC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낫쏘경찰대학은 2008년 경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올해 낫쏘카운티에 새로 임명될 경찰 대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과 30일, 2월 8일과 3월 5일 4일에 각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공공정책위원회(KAPAC)이 낫쏘 경찰청과 꾸준한 접촉을 통해 2006년 12월 처음 개설된 낫쏘경찰대 한국문화강좌는 그동안 뉴욕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한양마트 등의 지원으로 한국 소개는 물론 한국산 음료 및 다과 시식 등의 행사를 통해 최고의 인기과목으로 자리잡아오고 있다.

강의는 지난해에 이어 KAPAC의 이철우 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경찰, 검찰 및 교정국 등 사법기관에 대한 한국문화 강좌는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장기적으로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한인들의 민생에 유익한 보탬이 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잇다.

KAPAC은 이 프로그램을 뉴욕시와 서폭카운티 등 한인 밀집지역에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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