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올해 낫쏘카운티에 새로 임명될 경찰 대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과 30일, 2월 8일과 3월 5일 4일에 각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공공정책위원회(KAPAC)이 낫쏘 경찰청과 꾸준한 접촉을 통해 2006년 12월 처음 개설된 낫쏘경찰대 한국문화강좌는 그동안 뉴욕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한양마트 등의 지원으로 한국 소개는 물론 한국산 음료 및 다과 시식 등의 행사를 통해 최고의 인기과목으로 자리잡아오고 있다.
강의는 지난해에 이어 KAPAC의 이철우 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경찰, 검찰 및 교정국 등 사법기관에 대한 한국문화 강좌는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장기적으로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한인들의 민생에 유익한 보탬이 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잇다.
KAPAC은 이 프로그램을 뉴욕시와 서폭카운티 등 한인 밀집지역에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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