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하용화)과 CK 스포츠(대표 이황용)가 운영해온 ‘오픈 짐(Open Gym)’ 농구클럽의 리그 결승전이 20일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PS 203에서 열렸다.
이날 우승은 2등을 1점의 박빙차이로 이긴 ‘코리안 에어’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시즌 MVP, 스포츠맨쉽상, 방어상, 발전상 등이 수여됐으며 3점슛 콘테스트도 열렸다.
한편 ‘오픈 짐’은 오는 1월 9일까지 휴식을 갖는다. 재단 측은 현재 밀려있는 ‘오픈 짐’ 신청대기자들을 위해 체육관을 하나 더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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