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천년의 신비 나전옻칠공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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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천년의 신비 나전옻칠공예전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12.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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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의 신비 나전옻칠공예전이 1~6일까지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열려 한인동포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대한한국‘천년의 신비 나전옻칠공예전’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욕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150-24 Northern Blvd)에서 열렸다.

한민족의 우수한 옻칠공예 기법을 계승·발전시키고 세계 제일의 나전옻칠을 홍보하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37명의 작가들이 250여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이형만, 정수화, 이인세 씨와 서울시 무형문화재 손대현, 김환경 씨를 비롯해 대한민국명장 이돈호 씨 등이 대거 참여해 한국 최고의 나전 옻칠공예를 소개했다.

이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옻칠문화연구원(원장 김인섭)이 주최하고 뉴욕한인회(회장 이세목)가 주관하며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사장 오원택),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 코리아빌리지 오픈센터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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