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단일민족’이라는 인식이 강한 한국인들의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나아가 ‘한국인’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결혼이민자 가족 아이들을 위한 나의 다짐’에 대한 네티즌 5천명의 동참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기간동안 여성부는 온라인 서명 외에 실제 결혼이민자 가족 아이들의 고민과, 차별 없는 학교에서 행복한 모습을 담은 감동적인 UCC 2편을 제작해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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