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OKTA, 조직망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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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KTA, 조직망 확대 박차
  • 호주=박상석기자
  • 승인 2007.11.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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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OKTA 호주대회

▲ 공식행사 첫날인 지난달 26일 오전 개회식에서 천용수 회장은 '세계가 하나되는 한민족 경제권'을 강조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조직 확대에 총력전을 펴 51개국 9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적인 경제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호주 시드니 한민족공동체대회 기간 중인 지난달 28일 오후 5시30분 시드니컨벤션센터 베이사이드 그랜드홀에서 열린 OKTA 제14대 2차 임시총회에서는 박병철(LA), 배일수(마닐라), 장인탁(산토도밍고), 민승기(워싱턴), 박정희(뭄바이), 이종태(장사), 정권호(뉴저지), 허정식(오클랜드) 지회장 등 8명의 신규지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상임이사 175명 중 재임명 인준 대상자 총 64명과 자동인준 대상자 111명 외 배영길(호주), 김란(중국)상임이사 등 총 37명의 신규이사를 임명함으로써 상임이사진을 총 212명으로 확대 재편했다.

OKTA는 임시총회 후 열린 폐회식에서도 천진지회(지회장 서정자)와 하와이지회(지회장 이케니), 부에노스아이레스지회(지회장 신상현)의 신규지회를 인준해 지회기를 전달하는 등 빠른 속도로 조직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지난달 26일 세계해외한민족공동체대회 개회에 앞서 열린 호주 투자환경설명회는 호주 NSW관광청 장관 등 서호주와 인베스트호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대회기간 중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무역협회를 비롯한 국내 20여개 기관 및 업체와 호주 종합무역 등 해외 24개 업체가 참가해 1대1 비지니스 수출입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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