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김 전 장관은 “한국은 너무나 열악한 조건과 상황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기적을 일궜다”고 전제한 뒤 “근대화 혁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선진화의 힘, 선진 리더십의 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동아일보 논설주간을 거쳐 과학기술처장관, 서울시립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평화포럼 이사장과 한국무역협회 연구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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