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사회복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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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사회복지 세미나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8.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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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한인소셜워커협회(회장 윤성민)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지도자연수팀과 함께 지난 20일 맨하탄 헌터칼리지 사회사업대학원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증거기반치료'라는 임상이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학과 교수, 보건복지부 관계자, 삼성·제일제당 사회공헌분야팀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한국사회복지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또 헌터칼리지 사회사업대학원 원장 및 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또 뉴욕 파운데이션센터와 협의 하에 한국인들을 위한 1주일간의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소속 10명의 회원들과 뉴욕지역 관계자들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20~24일 실시한다.

협회 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사회 내 각 비영리기관들이 기금개발과 펀드신청 등에 있어서의 운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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