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한다] 한국 대외원조, OECD국가 중 ‘꼴찌’
상태바
[사진으로 말한다] 한국 대외원조, OECD국가 중 ‘꼴찌’
  • 박상석
  • 승인 2007.07.19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 아직 ‘나눔’에 인색하다. 지난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는 4억 4천700만 달러로 지난 2005년 7억 5천200만 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실질국민소득(GNI) 대비 ODA 규모에서도 한국은 0.05%로 OECD 가입국 가운데 꼴찌다.

일본이 ODA에 쓴 금액(116억800만 달러)에 비해 26분의 1 수준이다. 중국도 ODA에 매년 수십억 달러의 돈을 쓰고 있다. 정부는 올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대한민국이’이 좀 초라하게 느껴진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