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촬영> 미녀들의 수다
상태바
<현장촬영> 미녀들의 수다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7.07.03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개청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법무부는 국내거주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체류비자를 관리하는 출입국관리국을 다문화 사회에 맞는 새로운 조직인‘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확대•개편하고 지난 2일 개청식을 개최했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본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 청사 건너편에 마련된 별도의 청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출범으로 외국인정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며 "법무부는 건전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통합정책을 마련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장관은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녀들의 수다’의 출연진 4명과 방송인 티모시를 각각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출입국•외국인 정책 본부」는 종전 1국 6개과 59명의「출입국관리국」에서 1본부 2정책관 1기획관 10개과 101명의로 확대•개편된 것이다.

법무부는 오는 7월 18일 시행되는 ‘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외국인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2008년 5월까지 관계 중앙행정기관 장과의 협의와 외국인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