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이주 70주년기념 카자흐스탄 한국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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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이주 70주년기념 카자흐스탄 한국가요제
  • 박상석 기자
  • 승인 2007.06.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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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강제이주 7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국가요제가 열린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와 재외동포재단, 고려극장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아리랑 가요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3일간 '노래는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강제이주 70주념 기년행사의 일환으로 열릴 예정.

한국어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18세 이상 35세 미만이면 민족이나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예선을 통해 약 20여명을 선발, 본선무대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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