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와 재외동포재단, 고려극장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아리랑 가요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3일간 '노래는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강제이주 70주념 기년행사의 일환으로 열릴 예정.
한국어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18세 이상 35세 미만이면 민족이나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예선을 통해 약 20여명을 선발, 본선무대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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