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서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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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서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5.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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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과 신상품을 선보이고, 대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뉴욕 한국상품 전시상담회’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맨하탄 펜 플라자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신개발 상품 및 아이디어 상품들을 미국 내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아시아 및 유럽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상품들을 전시장에서 실제적인 수출상담 및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용부문 12개, 생활용품부문 23개, 생활가전부문 11개, 산업부문 11개, 레저부문 4개 업체와 World-OKTA 회원사 5개 업체 등 총 66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행사가 열리는 파빌리온 1층에서는 뉴욕한국문화원, aT센터 뉴욕지사, 관광공사 뉴욕지사에서 개최하는 '한류 전시'가 함께 열린다.

행사 기간 중에는 한국 전통음식 소개 및 시식, 영화 상영, 전통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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