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km의 여정 ‘길 위의 빛-아프리카’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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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km의 여정 ‘길 위의 빛-아프리카’ 사진전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0.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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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케어' 실명구호활동 중 찍은 작품들 10월15-22일까지 전시

▲ 이요셉 작가 사진 작품.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www.vcs2020.org)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동남부아프리카 9개국 8,000km를 종단하며 경험한 아프리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누기 위해 서울 중구문화원에서 10월15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길 위의 빛-아프리카'’사진전을 개최한다.

▲ 이요셉 작가 사진 작품.

특별히 이번 사진전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동행했던 이요셉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두 달 간 아프리카의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기 위해 험난했던 8,000km의 길을 달려 온 여정을 보여주기 위해 ‘길’과 ‘빛’ 두 가지 테마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판매되며, 모든 판매 수익금은 비전케어의 국제실명구호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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