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열리는 학생들의 글쓰기 잔치인 이 행사에서 올해는 '미래의 나의 모습', '친구', '나의 가족', '낙엽' 등 재제를 가지고 글솜씨를 겨루어, 3학년2반 천예지, 4학년1반 김지수, 8학년1반 황지연 학생이 각각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정용호) 부설인 북경한글학교는 2만 6,000여 권에 이르는 책을 보유한 도서관이 있고, 민속문화축제와 체육시간, 국사와 사회를 포함한 알차고 재미있는 교과과정들로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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