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E,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세미나 개최
KAFE 공동 창립자이자 사무총장인 이해리 작가는 “이번 세미나는 LA 지역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아직 자리가 남아 지원할 수 있다”며 세미나 홍보를 당부했다.
KAFE는 재미동포 작가 이해리(Helie Lee) 씨가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지난 2004년 이래 미국 내 27개 주, 96개 학군과 48개 사립교, 워싱턴 D.C에 걸쳐 교사 2,063명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 왔다.
이해리 작가는 지난 1996년 내셔널 베스트 셀러가 된 ‘할머니가 있는 풍경’ (Still Life with Rice)과 2002년, 1930년 대부터 1997년까지 북한에 있는 삼촌을 탈출시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작가 자신의 가족사를 담아낸 ‘In the Absence of Sun’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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