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N 애틀랜타지부장에 김규희 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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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 애틀랜타지부장에 김규희 부회장 선출
  • 김수영 재외기자
  • 승인 2013.07.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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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지부 회원들이 지난 13일 정기모임 후 함께 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지부(지회장 김정회)는 지난 13일 정기모임을 개최, 2013~2015년도 임원선거를 동시에 열어 신임 지회장에 김규희 현 공동부회장을, 신임 부회장에는 Yonni Kim 현 총무를 선출했다. 또 심은 현 공동부회장은 공동부회장직을 유임하게 됐다.

Yonni Kim 총무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모임은 김정회 KOWIN 지회장의 인사와 송미애 회계의 결산보고, 김수영 홍보서기의 2012-~13년도 활동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심은 코윈 애틀랜타 공동부회장은 지난달 1일 김정회 지회장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코윈 동부지역대회 참가 후기를 회원들과 함께 나눠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성악가이자 재정 전문인인 선우미숙 씨가 신입회원으로 영입돼 회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정기 모임 후 회원들은 즉석에서 애틀랜타 한인회 회관 건립 기금 200달러를 모아 애틀랜타 한인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코윈 애틀랜타지부는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전에서 열리는 ‘2013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행사에 참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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