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진출 위한 'IT교두보'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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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진출 위한 'IT교두보' 만들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1.11.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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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실리콘밸리 진출 위해 'KIN CON2011' 개최


Korea IT Network(회장 장석원)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크라운 플라자 카바나 호텔에서 한국의 크린테크 IT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한 컨퍼런스 'KIN CON2011'을 개최했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STX솔라, 아바크 등 한국 SOLAR기업들과 M2M KOREA, UBNC 등 SMART GRID IT기업들 20여개 회사가 참가해 융합의 트랜드에 맞게 'Cleantech & Convergence'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조강연에는 실리콘밸리 SOLAR기업협회 회장 Eric Wesoff가 클린테크산업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주제강연으로는 한국기업이 놓치기 쉬운 미국시장 진출의 법률적 문제와 벤쳐 캐피털 투자유치 방안, 미 정부의 클린테크 산업지원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대표 클린테크기업과 한국참가기업의 회사 및 제품소개 발표 각국의 클린테크 기술과 산업현황을 알 수 있었고, 1대1 비즈니스상담회로 실질적인 행사로 진행되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올해로 설립11번째를 맞는 코리아IT네트워크(KIN)는 미국인은 물론 중국계, 인도계 기업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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