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수도권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윤희균)가 지난 5일 총회를 열고 윤희균 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윤 회장은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봉사회는 이날 그동안 한인노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김옥순 사무총장과 조미경 예술분과 위원장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100여명의 봉사회 노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시니어 합창단이 축가를 선사했으며, 재정현황 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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