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김희범 총영사 부임 환영회 겸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가 신임회장 추임식과 함께 새롭게 부임한 주애틀란타총영사를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연합회는 지난 달 19일 조경구 신임회장의 당선을 사실상 확정 지은 바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달 4일에는 전임 전해진 총영사가 본부대사 발령으로 귀국한 후 8일 김희범 총영사가 새롭게 부임해 업무를 이행하고 있다.
이에 연합회는 22일 오후 4시 한식당 ‘해피타임’에서 이·취임식 및 환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참석여부는 장칠봉 사무총장을 통해 할 수 있다. 연락처는 904 38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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