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과천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최첨단 영상과학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스페이스 스튜디오」 사업의 공동협력, 국제입체SF영상축제 공동개최와 함께 SF영화 ‘천지분노! 백두산 대폭발’ 공동제작 등 보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MOU가 다양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으로 연결돼 세계적인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룬과 같은 창의적 인재가 양성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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