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의회는 지난 2004년 7월 료양시와 우호관계를 맺고 상호교류를 진행, 경제를 비롯해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 영역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기간 중 울산시의원단은 료양시조선족학교를 방문, 료양지역 조선족학교에 비디오카메라, 한중사전 등 학습교재와 교구를 기증했으며, 료양시조선족학교 정림 교장은 울산시의회 안성일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울산시의원단은 료양시 방문에 이어 본계시와 단동시 방문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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