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아를 위해 세워진 특수학교 한 외국인의 특수한 사랑으로 일어선 특수한 학교---훈춘시 특수교육학교를 찾아 간것은 12월 14일, 이 겨울의 첫 강추위가 사나운 바람을 몰아오던 날이였다. 시구역 동남쪽에 자리잡은 특수교육학교의 교문을 들어서니 드넓은 교정과 멋스러운 교학청사가 한눈에 안겨왔다. 2000년에 착공하여 2001년 7월24일에 완공된 현대화건물 (주건물 3층 좌우 2층) 이 해빛에 번쩍이는 자주빛 오지기와를 떠이고 신선한 느낌과 특이한 이채를 안겨주는것이였다. 이 학교가 바로 미국적 한국인 교육학박사 PAUL KIM교수가 400만원 (인민페)이라는 거금을 투자하여 일떠세운 사랑의 전당이다. 2만 5천여평의 부지면적에 3천평의 건축면적을 갖고있는 아시아 | 김동진 | 2006-05-04 00:00 속초인상기 기행수기 속초인상기 김동진지난해 여름 나와 한정춘선생은 훈춘시작가협회대표단의 이름으로 한국민예총 속초지부에서 주최하는 제9회통일문화제에 참석하였다. 반파쑈전쟁승리와 항일전쟁 승리 60돐을 기념하는 뜻깊은 나날에 고국의 통일문화제에 참가함으로 하여 나는 다시 한번 고국의 뜨거운 숨결을 피부가 아닌 페부로 실감할수 있었다. 비록 왕복 13일의 짧디 짧은 고국방문길이였지만 그 사이에 만났던 속초의 자연과 사람은 나의 가슴속에 두고두고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었다 1. 소녀가 안겨준 꽃다발8월10일 오후4시30분에 러시아 자르비노항에서 승선한 한국 | 김동진 | 2006-05-0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