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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인간이 살수 있는 환경은 지구일 가능성과 인간 원리(신의 존재에 관한 간접 증거)
icon 정말믿음
icon 2006-06-03 1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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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인간이 존재하는 것을 인간 원리라고 말한다. 인간 원리는 신이 우주를 창조하고 지구에 생물이 살아 갈 수 있게 만들었다는 간접적인 증거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인간 원리에 대하여 말한다. 스티븐 호킹,로저 펜로즈등등이 인간 원리에 대해서 말했다..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가 더 가까웠다면 기온이 더 높아지고 더 멀어졌으면 기온이 더 낮아져서 생물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는다. 태양의 질량이 지금보다 수 십% 무거워지면 핵용합에 의해 수소를 소비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따라서 태양의 수명은 그만큼 짧아진다. 반대로 질량이 수 십%만 가벼워지면 태양의 밝기가 어두워지고 지구의 생명이 자랄만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가 없게 된다.

중력상수G가 현재의 값(6.67259*10^-11 Nm^2/kg^2)보다 크다고 한다면 가스(수소)의 수축은 멎지 않고 진행되어 간다. 따라서 태양은 짧은 기간에 연소되고 만다. 반대로 중력상수G가 작아지면 가스의 수축은 뜻대로
되지 않으며 우주에 반짝이는 별들이 태어날 가능성이 없어진다.

그리고 지구의 질량m은 5.98* 10^24 kg 인데
인간 원리로 구한 지구질량 10^22 kg
약 6*10^24 kg의 지구질량은 지구에서 인류가 존재하기 위한 필요 조건이고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갈 적당한 온도를 만든다. 인체가 뭉쳐진 한 개의 몸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가져야한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 몸은 부서진다. 그래서 인체가 파괴되지 않기 위한 지구의 질량이 6*10^24 kg 이 된다.

이상 과학자가 말한 인간 원리에 대해서 살펴봤다. 더 많은 인간 원리는 생략하고 기본적인 인간 원리만 말했다. 결론적으로 인간 원리는 신이 우주를 창조하고 지구에 인간이 살 수 있게 만들었다는 간접적인 증거라고 생각한다.

제가 2달전쯤에 계산한바에 의하면 우주에는 태양(항성,별)과 같은 별이 4000조의 10배인 약 4경 개가 있습니다. 태양질량(약 2+10^30 kg)에 해당하는 별이 4경 개가 있다는 거죠. 성경 창세기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밤하늘에 있는 모래수와 같이 많은 별에 대해서 설명해줬죠. 보통은 별의 수<모래의 수 라고 말한다고 하네요.
2006-06-03 1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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