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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회장, 12년만에 경선
icon 시카고맨
icon 2006-03-03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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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10:45:12 입력





시카고 한인회장, 12년만에 경선




[시카고 연합]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는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카고 한인들 사이에서는 경선에 대한 기대와 함께 선거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4일 치러지는 제27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에는 재출마를 선언한 제26대 회장 김길영씨와 함께 사업가 출신 이성남씨가 후보 등록을 마쳐 12년 만의경선이 이뤄지게 됐다.

김영길씨(49)는 1986년 도미, 세탁업계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인물로 지난 2년간 한인회장으로서 문화회관 추진 등 굵직한 사업을 이끌어왔다.

이에 맞서는 이성남씨(59)는 74년 시카고로 이주한 후 태권도 사범과 세탁업을 거쳐 부동산업에 뛰어들어 상당한 재력을 쌓았다.
2006-03-03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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