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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계속 되어져야 한다 쭈욱
icon 강군
icon 2011-03-14 1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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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시작된 한국전역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 ‘키 리졸브 훈련’이 10일간의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종료되었다. 북한은 지난해 3월 천안함 피격과 11월 연평도 민간인을 무차별적인 포격으로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최악의 식량난과 사회 불안으로 60여년 독재 권력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3대 권력세습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북한국방위와 인민무력부, 노동신문 등은 이번 한.미 ‘키 리졸브 훈련’이 예년과 같이 한.미가 한반도 유사시 상황에 대비한 방어훈련을 가지고, 연일 북침전쟁 연습이니, 핵전쟁 불사, 서울 불바다 등 협박 공갈과 또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매국노, 역적/패당, 철전지 원수 욕설까지 동원하여 남한과 미국을 비난해왔다. 1970년대 중반부터 실시해 온 한.미 연합 KR/FE훈련이 북의 무력도발에 대비하고 전쟁 도발을 억지하기 위한 방어적 훈련이라는 것은 유엔사가 북한군에 훈련 참관과 일정별 훈련내용을 통보해주고 있다는 데서도 의심에 여지가 없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한.미 장병들이 북한의 위협에 적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합전력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시 한 번 한미 양국 군인들이 뜨거운 혈맹의지로 북한군의 무력도발을 억제시키고,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다졌다는데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2011-03-14 1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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