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 고려인 노인들이 음악수업을 받고 있다. 모스크바 삼일문화원이 내년부터 만60세 이상 동포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대학을 운영하게 된다. 학과는 한글과 음악, 한국요리 등이며, 노인 건강을 체크하는 전문가도 산근 배치된다.이영근 노인학교 담당은 “경로대학 등 노인들을 위한 시설 공간이 없다 보니 모스크바 근교에까지 소문나 이곳을 찿는 동포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며 “노인들은 한글과 음악 기타 수업도 열심히 배우고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준 재외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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