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독일, 뷔르츠부르크서 ‘2024년 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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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독일, 뷔르츠부르크서 ‘2024년 봄 세미나’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4.04.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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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북부, 중부, 남부, 뮌헨 등 독일 전 지역 지회 회원 35명 참석
코윈 독일지역본부는 지난 4월 12~14일 독일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마리팀호텔에서 ‘2024년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코윈 독일지역본부는 지난 4월 12~14일 독일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마리팀호텔에서 ‘2024년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독일지역본부(담당관 강해옥)은 지난 4월 12~14일 독일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마리팀호텔에서 ‘2024년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

‘변화하는 역사와 문화 속에 여성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베를린, 북부, 중부, 남부, 뮌헨 등 독일 전 지역 지회 회원 35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조인학 교포신문 편집장이 강사로 초청돼 ‘독일 역사 기행 – 뷔츠부르크’를 주제로 90분간 강의했고, 유튜브영상 제작자인 임혜정 회원이 ‘유튜버 개요 및 영상제작 도전,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알아야 할 필수 개념 정리’를 주제로 60분간 강의했다.

코윈 독일지역본부는 지난 4월 12~14일 독일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마리팀호텔에서 ‘2024년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코윈 독일지역본부는 지난 4월 12~14일 독일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마리팀호텔에서 ‘2024년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는 행사 둘째 날에 참석해 축사로 코윈 독일 회원들을 격려했고, 독일에서 한국 전통 무용을 전파하며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김금선 베를린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코윈 독일 회원들은 뷔르츠부르크에 있는 대표적인 바로크양식 건축물인 레지덴츠(Residenz) 궁전,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포도주 저장고를 방문하고 시내 관광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마지막 날에는 총회를 열고 올해 가을 총회 및 세미나를 11월 22~24일 밤베르크(Bamberg)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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