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국일보 28일자 기사에 따르면 하와이 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 이경)가 지난 10년 동안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벌인 공로가 인정돼 26일 오전 시청에서 호놀룰루시 표창장을 수상했다.

▲ 사진 왼쪽부터 26일 시청사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제이 곽 초대회장, 스티브 박 10대 회장, 이 경 신임회장

또한 한인청년상의는 호놀룰루시장과 주지사가 수여하는 우수봉사 단체상도 함께 받아 제11대 한인JC 회장단 출범과 동시에 올해 겹경사를 맞고 있다.

호놀룰루 시의원들은 이날 수상식에서 한인JC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벌여오는 등 다른 단체에 귀감이 되어 이 같은 상을 수상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현조기자>

기사발췌: 하와이 한국일보(http://www.koreatimeshawai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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