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동포 대상 온라인 설명회 개최
동포 권익증진 및 현지정착 지원 위해 매월 1회씩 특정 주제로 온라인 설명회 기획
동포 권익증진 및 현지정착 지원 위해 매월 1회씩 특정 주제로 온라인 설명회 기획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은 지난 3월 27일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총영사관에서 실시 중인 영사·민원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이 동포들의 권익 증진과 성공적인 독일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총영사관은 3월부터 매월 1회씩 특정 주제를 정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동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온라인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담당영사가 ▲코로나19 관련 출입국제도(자가격리 및 자가격리면제, PCR음성테스트) ▲국적 취득 및 이탈 ▲사증 발급 ▲온라인 여권 재발급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동포 45명이 참석해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설명회와 질의응답 순서에서 다뤄지지 못한 개별 문의에 대해서는 온라인 행사가 종료된 후 담당자가 오후 7시까지 유선으로 안내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4월에는 프랑크푸르트시 경찰청에서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자동차 운전 시 유의해야할 사항과 독일의 주요 도로 교통법규, 사고처리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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