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재독 한인회 상호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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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재독 한인회 상호교류 협정
  • 미주세계일보
  • 승인 2004.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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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관서 1일 양측 대표 조인식

뉴욕한인회는 오늘 10월 1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안영국 재독한인연합회장, 장재인 재독축구협회장, 여흥현 축구협회 국제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한인회. 재독한인연합회 상호교류에 관한 협정”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상호교류에 대한 합의사항으로는 매년 1회 이상 상호방문을 원칙으로 문화, 경제, 체육을 기초로 한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하되 점차적으로 모든 분야에 이르도록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해마다 상호 협의하에 당해연도 교류하고자 하는 분야 및 방문단의 규모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공식교류기간은 4박 5일로 하되 항공료는 방문자 부담, 그 외 일체의 경비는 초청자 부담으로 하고 본 협정에 대한 이행 의무는 협정에 참여하는 두 단체의 당해연도 회장에게 있지만 당해연도 회장이 본 협정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 협정문에 서명한 자가 해당 회장을 대신해 이행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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