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저녁 7시 한인회 강당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회장 임호성)는 주젯다한국총영사관과 함께 오는 19일 저녁 7시부터 한인회 강당(젯다한국학교 내)에서 ‘사우디 정부의 외국인 체류 및 노동허가 정책 개선’에 관한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최근 사우디 정부의 사우디제이션(Saudization: 사우디인 의무고용제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Nitaqat Program’ 및 사우디 정부의 외국인 체류 및 노동허가 정책 개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우디 거주 교민들의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토의도 함께 진행될 이번 설명회 참석 신청은 18일 저녁 7시까지 주젯다총영사관((jeddah@mofat.go.kr) 또는 한인회(community-jed@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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