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재외선거 등록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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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재외선거 등록 첫날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2.07.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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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는 노윤호 재아르헨티나 한인회장(맨오른쪽)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에서 11.18%로 세계에서 가장 등록률이 높았던 아르헨티나는 올해 12월 19일 시행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첫날인 22일 60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노윤호 한인회장은 오후 4시경 등록소가 마련된 한인회 아베자네다 사무실에 도착해 등록을 마쳤는데, 아르헨티나 시민권자였던 노 회장은 "최근 세계한인회장 대회 참석차 고국을 방문 했을 때 국적을 변경하고 돌아와 재외선거인 등록을 할 수 있게 돼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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