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수교 50주년 도자기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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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수교 50주년 도자기전 개막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2.07.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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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르헨티나 작가 참가한 ‘예술로 시작되는 길’ 전시회

중남미한국문화원은 지난달 29일 저녁 7시 1층 전시실에서 한국과 아르헨티나 작가가 함께 참가한 ‘예술로 시작되는 길’이란 도자기전시회를 개막했다.

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열리는 도자기전 개막식에는 이종률 문화원장과 빨레르모 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인 에밀리오 비샤파녜(Emilio Villafañe)의 인사말과 도예가 임경우 씨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번 도자기전에는 임 경우 씨와 아르헨티나 도예가 8명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도자기를 선보였다. 이날 관람객들은 문화원에서 제공하는 한국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작품들을 감상했다. 전시회는 7월 23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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