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출 싱가포르한인회장은 지난 19일 한인회관에서 회장단 및 실무진과 함께 회의를 갖고 ‘싱가포르 한인 50년사(가칭)’ 준비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싱가포르한인회는 올해 ‘한인사’를 발간해 한인회가 걸어온 길을 조명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박기출 회장 외 김기봉 고문, 박정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인회는 내달 초 ‘싱가포르 한인 50년사’ 편찬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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