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해운대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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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해운대와 만나다'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1.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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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 파라다이스호텔서

세계 한상들의 축제 제10차 세계한상대회가 부산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경제인과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는 3일 오전 9시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16층 파노라마홀에서 ‘세계한상 초청 글로벌 CEO와 함께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 초청 강연 및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상희 해운대구 기획팀장이 사회를 보는 이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 권병하 회장을 비롯해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월드옥타 회원들 다수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권병하 회장은 ‘부상하는 동남아 시장과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주제 강연도 예쩡돼 있다.

부산 지역에서는 최용석 해운대경제인협의회 회장 50명의 지역 경제인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해운대경제인협의회는 지난 2009년 최용석 (주)천년약속 부회장, 김해룡 부산해상관광개발 대표, 김비태 부산관광컨벤션뷰로 사무처장 등이 주도해 만든 단체로 해운대에 거주하거나 사업체를 둔 인사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내외경제인들이 미항 부산에서 조우하게 될 이 자리는 지역경제인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더불어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국내에 알리는 자리로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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