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연예인협회 40주년 맞아 '연예인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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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연예인협회 40주년 맞아 '연예인의 밤' 행사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1.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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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연예인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연예인의 밤 행사를 지난 달 30일 LA JJ그랜드호텔에서 가졌다.

감사패 전달식.

행사에는 최희만 협회 고문을 비롯해 김재권 이사장, 코미디언 이상한, 황규원 악단장, 기타리스트 김진우, 가수 박수잔 등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를 위해 ‘묻어버린 아픔’의 김동환과 밴드가 초청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동환 밴드 특별출연.

협회는 “우리 자랑스러운 ‘한류’가 국제사회에서 이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하기까지 문화예술 비즈니스 현장에서 함께 뛰고 노력하는 국내외 여러 연예인들의 많은 수고가 있었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재미연예인협회가 어느덧 동포사회 안에서 40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좌로부터 김유환 신임회장, 김재권 이사장, 이한종 회장

이날 행사에서는 이한종 전 회장에 이어 김유환 신임회장이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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