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뒤셀도르프 시는 주 직할청(NRW Staatskanzlei)과 함께 다음달 7일에 있는 EU 의회 선거를 앞두고 홍보 행사인 ‘유럽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여개국의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초대받은 뒤셀도르프한인회(회장 한명희)는 고전무용 ‘부채춤’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고운 한복을 입은 29명의 뒤셀도르프어머니합창단(단장 여부덕, 지휘 김범철)이 ‘도라지타령’, ‘갈색눈동자’, ‘강강수월래’, ‘추천가’를 부르는 모습.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복찬 재외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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