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장 러시아 고려센터장이 지난 14일 본사를 방문, 이종환 편집인·강성봉 편집국장과 환담을 나눴다.
라리사 장은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시의 고려센터가 폐관 위기에 놓였다”며 동포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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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장 러시아 고려센터장이 지난 14일 본사를 방문, 이종환 편집인·강성봉 편집국장과 환담을 나눴다.
라리사 장은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시의 고려센터가 폐관 위기에 놓였다”며 동포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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