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동포연합총회 김기태(사진·왼쪽)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2009년 새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에서 귀한동포들이 많은 난관을 무릅쓰고 현재에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표시했고, 한국 국민으로 정착해 나가는 과정에 큰 지지와 협력을 준 지방자치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귀한동포연합회는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지정돼 조선족 동포들에게 체류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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