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김길남 전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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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김길남 전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1.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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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남 미주한인총연합회 전 회장이 지난 20일 본사를 방문해 이형모 대표, 강성봉 편집국장과 함께 현지 의료보험 문제와 앞으로의 해결방안 등 동포사회 현안에 대해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김 전 회장은 “미주총연이 단국대 병원과 의료협정을 맺어 재미동포들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됐다”며 “재미동포가 한국 병원을 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전회장은 시카고 한인회장 출신으로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제18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동포사회를 위해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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