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말레이 랑카위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산전시회(LIMA2011, 12.6~9)’에 한국해군 강감찬함(DDH-II) 등이 참가해 이번 7회째 참가하고 있다합니다.
올해에는 한국, 미국, 호주 등 12개국 함정 28척과 35개국 대표단, 30여개국 300여개 방산업체가 전시회에 참석한다 하네요. 한국은 부동의 선박건조 수출 최고의 나라로써 지난 10월 한국 부산 벡스코(BEXCO) ‘2011 국제해양대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 4대 조선해양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다시 한 번 해양선진대국으로 위상을 전 세계에 과시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한국방산전시관’에는 한국 해군의 발전상과 국방과학기술 연구소(ADD), 10대 국산무기체계, 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5개 홍보 부스를 설치해 각종 최첨단 해양방산제품을 소개하고 있다하니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관람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