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pchome :

한심한 캄보디아 사건을 보고 한마디 할까 한다. 캄보디아 한국영사의 업무처리를 보고 있노라니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 정부 영사들은 세계 모든 국가에서 이렇게도 비슷할까 하며 한심해 한다. 중국에 있는 한국영사들은 어떨까? 다행히 캄보디아 사건은 범인을 이미 알아서 그나마 덜 억울할 것 같다.

중국에서 한국인 사망하면 무조건 화장처리하는데 일사처리로 이루어진다. 한국영사는 다른건 뒷처리고 만만디이지만 중국에서 한국인 시신처리 하나만은 어쩌면 그렇게 빨리빨리인지 기가 찰 노릇이다. 그럼 한국영사가 왜 그렇게 외국에서 사망한 한국인 시신처리를 일사천리로 빨리 할까? 그건 괜히 시신처리 늦게 해서 영사의 불편만 초래하고 엉뚱하게 부검이나 이런걸 하면 골치아프고 일만 늘어나고 해서 그런다고 한다.

이번 캄보디아 사건 가족의 말대로 망자의 부패로 인해서 화장처리를 빨리 서둘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건의 증거확보를 위해서 시신을 냉동보관을 해서 어쨋든 시신을 보관해서 증거인멸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캄보디아 한국영사는 자기들 일처리를 쉽게 하고 골치를 없애기 위해 서둘러 화장처리를 했다는것은 명백히 직무유기나 다름없다.

캄보디아뿐만 아니다. 지금 중국에 와 있는 한국인들 날로 늘어가고 대중국 투자나 무역이 늘고 있어 중국에서 사건사고 엄청 터진다. 교통사고로 숨진 한국인들이 매년 중국에서 늘고 교통사고로 다친 사람. 그리고 납치사건은 작년 한해동안 50건이 넘었다. 피살사건도 5건이 넘었고 한국인 상대로 날로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는데 사건사고 담당 영사는 영사관에서 단 1명이고 조선족 직원이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중국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해도 중국공안측은 우선 피살사건으로 몰고 가지 않고 수사해보았자 골치만 아프고 범인도 잡지 못하고 괜히 한국인 사회의 동요와 중국의 이미지 손상만 입게 되어 사건을 무마하고 엉뚱하게 질병으로 사망했다는 사건 은폐도 있을수 있다. 그럼 우리 영사의 이런 직무유기와 중국 공안의 소극적인 수사행태가 합쳐져 충분히 집에서 타살된 한국인을 그냥 심장마비로 죽었다라는 말로 대신 할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교통사고로 이빨이 나가고 얼굴에 상처가 나서 몇바늘을 꿰메고 병원에 며칠을 입원해도 보상금 변변히 받지 못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과연 우리 영사관은 뭐하러 있는 것인가? 엄격히 말하면 이런 경미한 교통사고 사건에 우리 영사가 나타나서 중국 법률에 의거 합당한 보상을 받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애초부터 그 교통사고 환자는 한국 영사관에 연락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연락해보았자 오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중국인을 상대로 개인적으로 보상요구를 해보았자 나 돈없다라는 말을 해버리면 끝난다.

지금 중국같은 곳은 이제는 외무고시 합격한 영사가 필요없다. 전에도 외무고시 폐지론을 주장했지만 국제법 달달 외우고 영어 잘해서 외무고시 합격한 영사보다 중국같은 곳은 동사무소 공무원 출신을 보내서 발로 뛰는 영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동사무소 민원부서에서 정말 동민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몸이 벤 사람을 중국에 파견해야 한다. 영사란 직책이 뭐인가? 영사가 중국 고관들만 만나고 다니고 한국 투자기업 사장들만 만나고 다니고 중국에 있는 한국 모 종교의 행사에 영사가 와서 연설하는게 영사의 직책인가?

우리 외교부는 아직도 멀었다. 전에 영사관 비리나 무책임 봉사관 결여로 네티즌들한테 얻어맞고 나서 뭐 외교부 개혁안을 내놓고 외무고시 잠정 폐지론을 늘어놓더니 이것도 모두 거짓 개혁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우리 지방단체 얼마나 변하고 있는가? 지방 민원부서 가서 조금만 불친절하면 시장이 박살난다. 대민 민원서비스가 이렇게 변모되고 있는데 우리 외교부만 변하지 않고 외국의 한국인들에게 고압적인 자세와 사건사고가 나도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직무유기를 하고 자기들 골치아프니까 피살사건이던 자살이던 아니면 병고로 사망했던 아랑곳 하지 않고 농간측의 사망진단을 고대로 믿고 시신처리를 일사천리로 해서 사건의 증거인멸을 해버리는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들?

과연 이넘들은 누구의 녹을 먹고 있고 누구의 대표격으로 중국에 나와있는가? 한국인이 피살당하고 한해에 50명 가까이 되는 한국인이 납치되어 돈을 요구당하고 있는데도 한국 방송에도 보도도 되지 않고 사건사고 담당 영사는 단 1명에 불과하고 일이 많아 밤중까지 퇴근도 못하고 그런다고 하소연하고 말이다. 외교부 직원채용부터 개혁해야 한다.

난 전에도 이런 제안을 했다. 중국 영사관에 한국 직원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했다. 심양영사관을 대궐같이 지어놓고 탈북자 접근을 금지하기 위해 철조망 처놓고 외부인 접근 금지를 시키고 있으며 점심시간 이후 민원도 1시 반에 해서 불편하다고 했다. 그렇다고 외교부 직원을 늘리라는게 아니다. 유럽쪽에 나가 있는 영사 숫자를 줄이고 대신 중국같은 우범국가에 영사를 좀 많이 파견해서 재중 한국인들 안전과 권익을 담보해 달라는 것이다. 물론 영사관 직원 늘리는게 중국측과 협의가 필요하고 마음대로 늘릴수 없다고 하지만 재중 한국인들이 날로 느는데 세상에 사건사고 담당이 한명이라는게 말이 되는가?

중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 지금 바늘방석이다. 살아도 언제 닥쳐올 불행과 사건사고에 몸을 움추리고 있다. 재중 한국 영사관측의 안내문을 보면 뭐 한국인들 버스타지 말고 택시만 타고 다니라는 말이 말이 되는가? 고작 한국영사관이 내놓은 한국인들 안전문제 확보가 이런 글귀 하나뿐이니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심양 서탑지역 은행에 가서 돈을 자주 찾아서 다녔다. 당시에도 은행에 가면 이상한 넘들이 어슬렁 거리고 문 밖에는 놈팽이로 보이는 중국인들이 서성이고 있고 환치기 한다며 호객행위하는게 비일비재 했다.

차라리 버스타고 다니는게 더 안전할수도 있다. 한국에서도 전에 택시 잘못 타고 성폭행 당하고 사건이 많이 터졌다. 그런데 미행을 두려워 영사관측은 택시타란 말을 한다? 택시타면 중국넘들 일부러 외국인이라는거 알면 돈벌기 위해 뺑뺑 돌아가고 납치하기도 오히려 쉽고 사건이 더 많이 터질수도 있다는 것은 모르는가?

외무고시나 외무직 합격해서 온 외무공무원들 머리수준이 이렇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버스 타고 미행당해 사건터져서 단순하게 그냥 택시타란 말을 하는 우리 대한민국 훌륭한 영사들? 난 저녁에도 돈을 아끼기 위해서도 버스타지만 택시보다 오히려 버스가 대중적인 교통수단이라서 더 안전할까 해서 버스를 즐겨탄다. 택시타면 돈 뺏으려는 도둑넘이 택시타고 미행 안하겠는가? 이 골통 영사님들..

그럼 은행 보안원이 벌써 그런 넘들을 얼신 못하게 하고 최소한 지역 파출소 직원들이 한두번이라도 와서 단속을 해야 하지 않았을까? 서탑파출소란 곳엔 조선족 직원을 소장으로 일부러 앉혀 놓았던데..난 전에도 그래서 일부러 서탑에 있는 은행은 잘 이용하지 않고 집 주위나 다른 곳에서 돈을 찾고 그랬다. 우리 영사가 경찰노릇 하란 말이 아니고 최소한 한국인 밀집지역 파출소하고 협력해서 순찰을 강화한다거나 은행에 이상한 넘들 출입금지를 한다거나 은행 보안원 교육을 시켜 이상한 넘들이 집적거리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았을까?

근원적인 원인을 해결할 노력은 없고 겨우 안전을 보장하는 대책이 버스타지 말고 택시타란 말을 한다? 중국에서 택시타면 택시운전사하고 말을 하게 되면 한국인들 중국어 수준이 금방 탈로가 나고 어느 중국인 운전사는 아는길도 모르니 한국인 니가 좀 가르쳐 달라고 하며 일부러 길을 헤메고 다니고 택시를 2시간 가까이 타고 다니는 한국인도 있는데 한국영사관측은 택시타라고 권장을 하고 있으니.. 북경에서 택시타면 인민폐 50원에서 100원이다. 영사관에서 택시비 보조 해줄 것인가? 이게 우리 영사관의 생각이다. 이런 한심한 애들이 어떻게 국제법 달달 외워서 외무고시 합격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말이다.

우리 외교부 변해야 한다.

짐승이라오 흠..정말 외교부 외교관 해외 대사관 영사관 이런 것들은 언제쯤이 나 개혁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01-11

토끼맞 진짜 변해야 합니다. 01-11

악의곰 푸우 그런 사람들이 무슨 대사/영사랍니까? 해외 어딜가봐도 대사관 평 에 현지교민들이 올린 글을 보면 하나같이 똑같습니다. 개판이라 이 거죠.대사라면 그나라의 대통령 대리입니다. 그런사람들이 어찌 자 국 국민과 교민이 안중에도 없는것인지..괜히 공무원들이 욕먹는게 01-11

june 재외 공관원들의 가장 주 업무는 자국민 보호에 있지 않습니다. 제1 의 업무는 파티참석입니다. 01-11

아림짱 이렇게 무성의하게 대처 할려면 대사관은 왜 있는지--;;피같은 세금 아깝게..그런 사람들한테 들어간다고 생각하니..넘 화가나네여.. 정말 해외 나가면 각자 조심해야 된다는 말이 딱 맞네여.. 01-11

굳세어라미자 완전 동감 합니다. 상해로 들어온지10개월정도 되어 가는데...여기 저기 터진 사건사고들을 들으면 정말 불안하답니다. 영사관쪽은 생 각 해본적도없고, 늘 조심히 다니는게 상책이라지만.... 올해는 정 말 믿고 의지할수있는 한국대사관의 모습기대해봅니다. 01-11

사랑스럽지k 공감100%입니다 01-11

브래드피토해 옳소~~ 01-11

정호진 일본서 여권 분실한분이 어찌할 줄 몰라하시는걸 보고 영사관에 전 화했더니,여직원 왈"그 소중한것을 왜 잊어먹었냐?"며 화를 내는데 보통의 우리 국민 보호위한 영사야 오죽하겄소!!! 자고로, 알량한 지식을 국민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데 써 먹을려고 하는건 도둑질? 01-11

losa 불친절 그자체라고 합니다. 중국사는 우리언니가 . 외국인에게는 친 절하게 대하고 자국민은 홀대. 우리나라 영사관과 대사관은 개혁이 꼭 필요함.수습시절을 거쳐서 뽑던지 해야지 영어만 잘하면 끝인가? 01-11

lhm 출입국 사무소나 영사관 영사나 똑같고 골 때리는 행위 한두해이냐 제발 각성하라 전화하면 귀찮다고 빨리끊으라고 하고 문의도 못하것 다 대전 출입국 사무소 직원들 더욱 각성하고 전화좀 친절히 받아라 01-11

끝내기 아주 심각하죠.대사관에 비자문제에 대해 물어봤더니, "여기에 전화왜했 냐고 화를 버럭 냅디다!!"그럼 어디에 전화할지 좀 알려달라는데 그것 도 몇번 전화하니,출입국 관리소에 전화하라고.짜증이빠이에~참내. 만 약 말이 안통하는 한국인이였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간? 01-11

끝내기 그뒤로는 차라리 일본기관에 물어본다는~. 일본애들이 더 외국인에 친절 하니깐.정말로 프로의식이 결여되어 있다고 밖에는,돈받고 외국에서 국 민들한테 성이나 내고,하는게 머냐고~ 도대체~ 국민이라는 죄로 막대해 도 되는거야? 니 친구냐?! 정말 열받습니다.한번당해? 01-11

bkjung 전세계 한국대사관이 동일하군요.태국에선 교민이 죽었는데 서류 무 치 주면서 교민보고 갔다오라고 하던데...출장비 삥땅쳤겠죠 평일날 은 골프치느라 일 못보고....자동차 ㅜ생산하는나라에서 왠벤츠 타 고댕기는지 아직 정신차리려면 멀었읍니다.여직원알바가 영사일합 01-11

그믐달 영사님은 골프 치시느라 바쁘십니다. ㅋㅋㅋ 01-11

세옹이 이런글을 이제사..ㅎㅎ이제 알았어요? 얘들 인간도 아니라는걸.바 로 탐관오리하는 놈들이 이놈들이죠. 중국비하하는글 올리시는분들 이들과 비교해보세요. 얘들이더더러워요.정말주무부서에서무슨대책 이필요하다고봅니다. 버러지들~~~~~ 01-11

neosplendor 영산지 뭔지 거기서 편히 지내면서 목아지 보존하다 오는게 먹표것 지 무슨 자국민 위해서 모험같은거 하것어? 01-11

영풍자수 허기사 베트남에서두 베트남사람에게 사기당햇다구 처리방법물엇더 니 그나라내정간섭이라구 알아서하라구하데요 무지하게고맙더라구요 다음부터 물어보지도 못하게하니 전화요금이나 줄일수있으니,,,,, 01-11

늑도리 "연락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알고있기때문이다" --> 이말에 절망하 게 되는군요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말에 이런 겉멋든 해외쓰레기들 을 청소 한번 더 해주시는 수고를 바랍니다. 01-11

복돌이 외시폐지가 능사가 아닙니다. 폴란드 대사관 경우 일본은 영사만 27 명인데 한국은 전 직원이 3명...한명은 대사관 지키고 한명은 보고 하고 한명이 겨우 사건현장에 달려갈 수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 황에서 사건 터지면 암것도 못하죠.인력충원하고 외교부에 힘실어? 01-11

sunhips 나도 외국서 살아 본적이 있기에 100%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01-11

메신저 허허허허~~~허탈한 웃음밖에 안 나오는구려~ 01-11

Metro 영사뿐 아니라 한국 공무원들이 다 그래요 01-11

Art Of Life 동감합니다! 01-11

이산마루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외교부 직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아요 01-11

stravaganza 저도 복돌이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외국에 근무하는 외교관들이 다 그런 것도 아닌데, 정말 무슨 일 한번 터졌다 하면 다 한꺼번에 싸잡아서 뭐 '탐관오리' 라느니 '더럽다' 라느니 그런 식으로 계속 욕하시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는 너무 불공평한 ? 01-11

kuni 짝짝짝!! 조리있는 말씀! 이 글을 읽고 어찌 공감하지 않을수 있으 리오!!! 한 번이라도 외국에 나가본 분들은 마음에 팍!팍!팍! 와 닿 으실거에요.. 에이그... 나쁜 사람덜... 자기 자녀들이 그런 사건 을 당해봐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으려나.... 쯧쯧쯧... 01-11

차우 200%공감. 있으나마나한 외교부 갈아엎어야 합니다. 01-11

나도인 한국에 외교관들 한심하지요.. 새삼 말해뭐해... 01-11

girlie 진짜 어이상실이네요... 01-11

디지털 이건 정말 한번쯤은 한국에서 넘어갈 문제에요. 캄보디아 사건 뿐만 이 아니라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도 이런일이 수차례 반복되고 있어 요. 이러니깐 외교점수가 빵점이라는 말을 듣지 01-11

sangho 당장모가지짤라라 01-11

정 그러게요~~ 쓰나미 났을 때 재외공간에 베낭 여행중인 아들 소재를 알고 싶어 전화했더니, 그런건 우리가 몰라요~ 라는 간단한 답변 뿐... 일본에선 서둘러 실종자 명단부터 파악하던데, 우린 알려줘 도 무관심하다가 여론이 안좋으니 늦게야.. 01-11

김정수 우리나라 영사들은 한국인 보호를 얼마나 하는지로 승진평가를 해야 하는데 왜 그렇게 않하나 - 미국 어느 영사가 미국인 범죄용의자를 를 기소를 피해 미국으로 귀국시킨후 자신을 변호하며 한말 '우리 는 미국인을 보호하러 여기에 와있지 미국인을 심판하러 온 것이 ? 01-11

포포로 글쓰신분 직접 외교관이라도 한번 만나보고나서 이런 말씀하시는건 지 궁금하네요...'그렇다더라'라는 식의 정보와 자신의 외교부에대 한 서운했던 경험으로 이런글이 나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중 국에 있어봤습니다만 한국사람들 꼴통들 많습니다... 01-11

포포로 외국에서는 제발 설치지지말고 자중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유독 한국사람들은 그렇지않은것 같기도 하구요. 외교관들을 옹호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가 직접 들은바에 의하면 중국내 외교관들 타지역보다 더 고생하믄 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그리고 답글 쓰 01-11

김군 위에 포포로 님도 "그렇다러라"라는 식으로 말하는데...저도 직접 들은바로는 외국으로 나가는 외교관들은 한국에서 업무 보는 것보 다 훨씬 쉽다고 합니다... 01-11

싸가지들은가라 고시합격한 인간들은 머리가 좋다고 어깨에 힘주고 다닙니다. 이건 우리 사회가 관료중심의 사회이기때문이지요. 그래서 너도나도 관료 가 될려고 하고요. 이럴땐 하급관료가 잘못하면 상급관료를 짤라버 리는 겁니다. 그러면 하급관료관리 잘할걸요. 자기목 안날라가게 01-11

수민 외교관들 골프나 치러다니지 말고 일좀잘해라...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욕먹는거다 ㅡㅡ 01-11

똥장군 나참..지나가다 한말씀올립니다. 기가차서요... 외무부?? 그거 철밥통입니다. 님께서 속터지는거 알지만.. 대한민국 나라란 곳이 원래 그런곳인 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사세요.. 죽으면..말짱황아닌가용??? 01-11

breeze 사정을 모르면 비난부터 하죠. 한국 외교관 영사 숫자가 다른 나라 비해 인력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는지. 일본은 우리 나라의 10배입니다. 인구를 감안한다면 국민 1인당 약 3.5배가 많 죠. 유럽국가는 이보다 더 많구요. 01-11

카지노 영사넘들 놀러 간거지.. 01-11

태수 서생원 나부랭이들이 무슨 능력이 있겠어? ㅉㅉㅉ 01-11

어린왕짱 ㅋㅋ,,,외무부...개뿔..정치인들하고 똑 같은 넘들 아닌가?? 돌 대가리들... 01-11

재원즈 이게 다 윗대가리들이 썩어서 그런거지 ... 시바.. 01-11

재원즈 그리고 사정을 모르면 비난말라??? 그럼 힘든 교민들은 누굴 의지하 냐?? 국가에 내는 세금은 똥이냐? 01-11

asdf 국내에서도 보호받기 힘든데 외국에서는 말할 것도 없겠지... 01-11

생존자 외교관이나 외무공무원들! 해외에서 휴양하시느라 고생이네요(?) 해외에선 무능한 당신들보다 우리스스로 조심해야 겠어요 01-11

나노 이런말 앞으로 안나오게 인원보충이나 제대로 했음 좋겠군요...우리 도 일본만큼 영사관 직원 보내고, 수사를 담당할 경찰도 보내고 그 럽시다...... 01-11

mj 110% 동감합니다...말이 나와서 말이지, 욕을 먹어도 보통 먹겠습니 까?...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이젠 할말이 없습니다. 그정도 밖에 안됩니다..스스로 조심하는수 밖에 방법이 없네요. 01-11

Shawn Green 외교관도 그 뭐시냐..능력제로 해야해~!! 능력 안되면 과감하게 짤 라야지..공무원들 능력안되면 짜른다구 바뀌지 않았나? 아직 안 바 꼈냐?? 흠~ 01-11

mj 앞으로 얼마나 더 다쳐나가고, 죽어나가야 그나마 머리 들이밀고, 더 신경쓰는척 해줄지...똑같은 레파토리 번목일텐대, 지나고 나 면, 또..또...답글 달면서도 속만상합니다..너무나 많이 봐와서. 01-11

mj 또한 이런 파견나온 영사들이, 엘리트란 이름하에, 더군다나 해외 에 있기에, 업무능력 감시가 제대로 안된다는 겁니다..뭐가 어찌 돌 아가는지...서로 점수 매겨주고 ..으이그. 01-11

항문일검 ㅡㅡ 영사는 무신.. 세금 벌래들이지. 01-11

봉홧불 조국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국가의 국민에대한 보호 의무도 모르고 자신들이 왜 국녹을 받는지도 모르른 무지몽매 한 처사가 나 라 안 팎에서 일어납니다그려. 01-11

장여진 필리핀은 아예 기대도 안함. 길거리에서 농락당하고 말 한번 못하 고 한국 간 여성들 엄청 많음. 피살 사건은 대체로 자살 처리, 실종 되면 그런 사람 없다고 치고 살아야 맘 편하고, 한번 잃어버린 물건 은 그 순간 부터 내꺼 아님. 대사관에서도 뭔 일만 나면 무조건 돈 01-12

춘화도 지금도 이런 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전에 해외에 나갈 때 여행책 자에 "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사관에 연락하지 말고 해외 교민 동포에게 도움을 청하라" 이런 글이 있었는데...^^ 해외에 나 가서 살다 보면 과연 대한민국 국가가 존재 하는지 피부로 느끼게 01-12

연민 기초 교육이 문제인거 같아요 인성교육이 안됐는데 뭘 바라겠습니 까..? 01-12

미르 한국 대사관,영사관 혹은 영사란? 시험(채용)은 한국에서 보고 월급을 한국에서 받지만 어느 나라로 가든 그 나라를 대변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자세하게 문제가 생겨 (단순하게 소매치기로 여권을 분실하는 경우등) 한국인이 찾아 왔을 시 내쫒을 준비가 되어? 01-12

Storm hna 솔직히, 진짜 '외무고시'가 필요있나요? 외국어 잘 하는건 필요하겠 지만, 기본적으로 외교관이 철밥통이라는데 문제가 있다고봐요. 머 리좋은 사람들이 모였으니 조금만 닥달을 하면 일을 잘 할텐데, 01-12

웃어봐11 노무현 대통령님하데 계속 말하면 될지도.. 울대통령님 한번 추진하면 부악~ 밀고 나가시니까 대통령님 귀에 들어가게 정부인터넷에 막올리자구요~ 01-12

성윤 저도 태국살고 있는데, 한국 여자분이 2일 넘게 택시기사에게 납치 돼었다가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대사관에 신고도 하고 경찰서에 행 불신고도 했다죠.임신한 여자여서 그랬는지 암튼 무사히 돌아왔는 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사관에서는 범인에 대한 얘기는 일언반 01-12

GeeSyub 저는 한번 병역문제로 연기 할때 런던에 있는 대사관에 처음으로 연 락했을때 그쪽에서 왜 대학교에 다니지 않고 아직도 컬리지에 다니 냐고 질문 합니다. 공부는 제 개인적인 사정인데 대사관에서는 개인 적인 공부 문제까지 참견 합니다! 얼마나 짜증나는지... 물론 좋? 01-12

WHITEBLOSSOM 시카고 영사도 만만찮은것 같더구만!전혀 관심이없습디다. 지금 영사가 바뀐지안바뀐지 모르겠으나 작년에 영사로있던 인물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전혀 관심도 없습디다. 01-12

GeeSyub 더욱더 한심한것은... 간혹 대사관에 한국말 잘 못하는 직원도 있다 는것입니다! 원래 영어 & 한국어 두 가지 언어를 완벽하게 해야 하 는데 한개는 잘 못하고 한개는 완벽하고... 얼마나 한심한지... 아 마 외국에 잠깐이라도 거주 하셨던 분들의 공통점은 대사관을 향한 01-12

재o민o마마 정말 중국 영사관 문제 너무너무 많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어 린 자식들과 같이 온 저로서는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01-12

mj 중국동네, 한국대사, 영사관에 조선족 전화 못받게 해주시요. 무슨 말길도 못알아 들으면서 다 나한테 얘기하라 하질않나, 으휴.. 울화 통이 터지오. 결국은 말길 못알아 듣다 쌈질하다, 한국영사 바꿔주 면서...이정도 수준이요 아직도..다들 잘 아시겠지만 말이죠. 화? 01-12

Tpokwer 물갈이 얼렁 해야함! 01-12

까꿍 외국 발령 받는게 나가서 인맥이나 넓히고 경력이나 쌓으러 나가는 걸루 생각하는게 외교관들인데,, 문제생길까 영사관에두 거의 없어 요, 미국에 한인 축구대회를 총영사배루 열었는데 개최상담하는데 두 영사 얼굴두 안 비추구,, 행사당일 얼굴이라두 비춰 달래는 데 01-12

토끼풀 한국외교관들 자국ㅁ빈 안챙긴느거 어제 오늘 일 아니잖수? 그저 외 교문제 안 생기게 하는게 일 처리의 촛점. 왜 그럴까? 01-12

아멜리아 남의 사생활 무식하게 물어보는 건 인천공항 출입국사무소관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들은 절대 국민 이 먼저 인사하면 인사도 절 대 안 받으면서 나므이 사생황에 대해선 일일이 참견하죠. 그래서 전 한국으로 돌아갈 때면 절대 그 관리들한테 인사 안합니다. 그럼 01-12

신상주 저는중국에있지만 정말이지어제오늘일이 아닌것같아여.국민들을상대 로 쌔미나라든가 위험한일들 자재해줄일들,가끔이라도 숙지를시키면 사건이라도좀 줄텐데. 01-12

백수 캐나다 몬트리얼에 근무했던 어떤 영사는 한국음식점에서 음식/술 먹고, 종업원이 음식값 청구하니깐, "사장 불러와, 이집은 종업원 교육 어떻게 시키는거야!" 01-12

soonyounge 외국, 특히 개발도상국 영사관에 푸대접한번씩 당해보면 우리나라에 대해 심한 좌절감갖게 됩니다. 본국에서 온 전화는 서서받다시피하 고 근무지에 일은 그나라사람에게 떠 맡기고 심히 등안시 하기일쑤 입니다. 01-12

carlos 이사건내용을 읽다보니 유가족에게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 다.나도 울화 터지는데 유가족께서는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겠습니 까? 이같은 일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고 영사님 또한 일처리에 더 세심한 주의와 성의를 촉구합니다.그런데 토론방 내용의 주류가 01-12

wkakady 물갈이 하고 개혁 해야합니다.국민무서운줄 알아야 합니다. 01-12

박건웅 한마디로 애길한다면 대한민국영사관은 제외국민보호에 전혀 신경 을 안쓰고 있다는게 맞는말입니다..그들의 월급은 우리세금으로 내 는것이구요..심하게 애길하면 외국에서..별다른 간섭없이 외유를 즐 기고 있다고 봐야죠.. 01-12

이형호 외무부는 신귀족층이죠.. 자자손손 외교관하는 집안도 있고.. 01-12

빡쎄야날조ㅑ ....우리돈 다쳐먹고 지들 놀고있구나 01-12

헤리포터 결국 외교관이란 직위에만 정신이 팔려있는거지 정작 자국민 보호라 던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 조차 없는게 현실이지요.. 미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타국에서 자국민이 다치기라도하면 아주 죽일듯이 난리를 치는데 우리나라는 타국민이 죽든 살든 관심도 없다는.. 01-12

kirk 영사의 목적은 의전에 있다. 01-12

bioyongsa 외교부넘들 이런식으로 할꺼면, 한일합방때 일본에게 줬던것처럼 외 교권을 차라리 쪽빠리한테 넘겨줘라. 없는게 낫다. 01-12

제임스진 좋은 방법하나 알려드리죠~~~ 미국에 합병하세요~~~기득권 가진놈들 이 반대하겟지만 그외대다수 국민은 득을 볼갭니다` 01-12

부지런하게살자 내 돈이 공무원들 땡땡이치는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생각을 하면 머 리가 끓는다 01-12

니뽄삘양아치v 원래 한국세키들은 원래 그래.. 원래.. 귀찮으면 남이 죽어도 안해.. 망할놈의 한족출신이기 때무넹 패죽여야 말을 듣지 01-12

소나기 대사관 영사관을 민영으로 돌려! ^^ 실적봐서 짤라버리게,, 공무원 은 짤리질 않으니,,, 01-12

참모 외국나갔을대.교민들도 그 소리하던데..무슨일 생기면 영사관가면 되잖아요..라고 했떠니..영사관 엿이나 쳐드시라고 그래....라는 답 변만 듣고...차라리 일본 친구한테 부탁해서..처리하곤 한 기억이 나는구만..경찰서 가잇어도.일본대사관 직원은 즉각오더구만..ㅡ_- 01-12

쑤웅 제발 그렇다더라 라는 식으로 말씀좀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ㅜㅜ 참 슬퍼요... 01-12

즐거움 대한민국 영사관은 재외국민을 위해서 있는게 아닙니다.다알고 계시 듯이 영사관에 직장을 다니는것 뿐입니다.그리고 월급을 받고 퇴직 금을 받고 또 뜯어먹고 이것때문에 영사관을 운영하는것 입니다. 01-12

아름 breeze/--->외교부 직원 01-12

SOLOVE 일본인들은 말합니다. 세계의 97%의 지도가 '일본해'라고 표기하니 포기하라고. 그러나 한국인들은 말합니다. 세계의 3% 지도가 '동 해'라고 표기하니 포기못한다고.이런거 돌리는거 20초도 안걸립니 다. 아주 잠깐만 시간을 투자하세요.일본에게 한국 네티즌의 힘을 ? 01-12

KIN 할말있는 놈 ★★ 놔 두세요!~ 우리 영사관님들 주중에 골프 주말엔 파티 하느 냐 힘드실텐데 놔두세요!~ ㅆ ㅣ 발것들 ★★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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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46 이제 아셨나요? 공무원중에서 제일 밥값못하는게 외교관들입니다 injazz 0 14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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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9 대한민국 국민이 어리석기 때문이죠 제임스진 0 13 01-12

24832 딴글에 올렸던 답글 다시 답니다 넘 궁금해서 [7] 데미안 2 342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