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불교평화연대 성명서: 유엔은 북한 인권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평화연대
내 용 : 유엔은 북한 인권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다,

유엔 총회 사회 인권위원회는 인권에 대하여 말 할 자격이 없다 그 동안 미국이 자행한 인권에 대하여서는 한 마디도 하지 못한 것을 보면 이 같은 위원회 회원들이야 말로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미국이 자행한 인권 탄압에 대하여 말하지 못하는 것은 미국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분명하다

지금도 이라크에서는 미군이 이라크를 침공하여 인권을 탄압하고 있으면서 유엔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에 대한 인권을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분명히 말하지만 유럽 연합도 마찬 가지다 이라크에 미군이 유엔을 통하여 침공하려고 했을 적에 반대한 나라가 몇 나라인가 프랑스 독일이지 않던가 두 나라 만 유엔에서 반대를 하였던 것을 본다면 유엔에서의 인권을 말한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유엔은 침략자 미국의 거수기 노릇을 톡톡히하고 있다 침략자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유엔은 침략자의 내정 간섭과 주권 침해 같은 침략 행위에 동조하지 마라 유엔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민중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유엔은 미국에 대하여 인권을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여 미국에서 인권을 탄압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서는 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유엔은 미국의 사주를 받은 꼭두각시나 다름이 없다 또한 미국이 조선 반도를 분단하고 60년이나 남한에 주둔하고 있으면서 남한에서 인권 만행을 자행한 사건만 말하여도 수십 만 건 이나 된다는 사실을 왜 유엔에서는 말하지 않고 있나 유엔은 분명히 말하자면 미국의 인권 탄압에 대하여 결의를 먼저 해야 한다

언론에 난 사건 만 보더라도 미국의 인권탄압이야 말로 말 할 수 없는 중세 서양의 기독교의 왕국 같은 탄압을 하고 있는 미국이다 모든 죄악을 행하면서도 신의 이름을 말하고 있는 미국은 참으로 어리석은 미국이다 신이 어디에 있는가 신이 존재한다면 미국을 먼저 저주했을 것이라고 본다 니체는 신이 죽었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중세 기독교는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았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면서 신의 이름으로 100년 전쟁을 강행했던 오늘날의 유럽이다 유럽은 반성하고 참회해야하며 미국의 잔인성에 대하여 동조하는 것은 중세의 기독교인들의 잔인성과 다름이 없다

미국의 탄생은 중세에 종교 개혁의 이름으로 탄생한 나라다 그것은 분명히 독일의 종교 개혁을 통하여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에서 국가에 대항하다가 박해를 받았다라고 하면서 오늘날 인디언들이 거주하는 땅으로 건너가 차지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에서 인디언들의 마음을 총으로 빼앗고 수천만의 인종을 죽인 미국이 인권을 말 할 수 있나 미국이라는 나라는 인디언들의 나라를 강제로 빼앗는 영국에서 추방당한 자들이 분에 못 이겨 본래 주인이 있는 인디언들을 강제로 몰아내고 탈취한 나라다

「유엔 총회 사회인권위원회는 이날 유엔본부 제1회의실에서 찬반 의견을 청취한 뒤 가진 표결에서 이 같은 결과로 대북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회인권위원회는 191개 유엔 회원국 모두가 패널로 참석하는 위원회로 이곳에서 채택된 결의안은 유엔 총회 결의안과 동등한 효과를 지닌다. 찬성 84, 반대 22, 기권 62표」분명히 미국의 사주에 의한 유엔의 들러리다 유엔은 이러한 결의를 하려면 이라크에서 미군이 자행한 인권 탄압에 대하여 철수를 결의하고 이라크 침공에 대한 규탄을 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국에 대한 인권 탄압에 대하여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서 북한에 대한 인권을 말하는 것은 자격이 없다고 본다

북한에서 인권을 탄압했다라고 유엔의 이름으로는 말 할 자격이 없다 유엔은 미국의 꼭두각시이다 북한도 동등한 회원국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인권을 말한다는 것은 잘못이다 그 이유는 조선반도를 유엔이라는 이름으로 점령하고 있으면서 한반도 남쪽을 미국이 60년 동안 점령하고 있으면서 전쟁 무기를 팔아 전쟁을 부축이고 있으면서 온갖 내정 간섭을 다하고 있는 침략자 미국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북한에 대하여 핵 전쟁을 강행하려는 행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한반도에 전쟁을 강행하여 미국의 군사력을 시험하려는 전쟁 연습장을 만들려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에서 전쟁 연습 처럼 이라크를 무기로 강탈해 가지 않았던가 지금도 미군이 이라크를 침공하여 이라크 인들이 수십만의 생명을 죽임으로 몰고 갔던 미국이다 미국은 북한에 대하여 인권을 말 할 자격이 없는 나라다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미국이 북한에 대한 인권을 말하려면 한반도에서 미군이 철수 한 뒤에 말하라 한반도에서 미군이 있는 한 북한에 대하여 인권을 말 할 수 없다 유엔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60년 동안 주둔하고 있으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미군이고 유엔사에 참여한 나라는 미국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러한 유엔사가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유엔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에 대한 인권을 말했다면 이것은 무효다라는 말을 우리 불교인들이 나서서 유엔에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주장

1 >, 유엔은 이라크에 파병하여 인권 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미군과 영국군을 즉각 철수하도록 결의 하라

2 >, 유엔은 한국에서 이름 만 남아있으면서 내정 간섭을 하고 있는 유엔사를 즉각 해체하고 미국군의 지위를 박탈하라

3 >, 한국에 남아있는 유엔사라는 이름은 미국뿐이다 어떻게 미국 만이 존재하는 것이 유엔의 사령부란 말인가 유엔사를 즉각 폐지하라

4 >, 유엔은 유엔 사회 인권위원회가 바르게 성찰하지 못하고 미국의 사주에 의하여 북한 인권에 대하여 결의한 상정은 무의미 한 것이고 유엔에서 미국이나 영국에 대한 인권을 말하지 않는 유엔 사회 인권위원회는 무효이며 즉각 해체하라

5 >, 이상과 같은 역할을 하지 않고 있는 유엔 사회 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에 대한 결의는 무효다는 사실을 불교 평화연대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 한다

2005년 11월19일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스님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
대구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불교인권위 위원장 : 무원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불교 여성 회 회장 : 성법

서울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우
부산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지
재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대효
인천 불교평화연대 대표 :보현
경기 불교평화연대 대표: 법민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송락조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장 :보화
대구 불교평화연대 대표 : 이상번

2005-11-19 09:48:01

211.208.5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