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얘기지만 나는 뉴질랜드 동포들을 별로 좋게 안본다.
내가 아는 뉴질랜드 동포는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하는데 거의 매일 한국에 전화하면서 2시간 이상 전화 통화하게 만든다. 그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무조건 지만 잘되면 된다는 사고 방식이다.
참 피곤한 사람이죠.
한국에서 물건을 사는데 가격 깍아 달라, 서비스 부품 공짜로 달라, 소량 구매 가능하게 달라면서 아주 요구 사항 많더군요. 그리고 회사 사정으로 소량 구매 안된다고 하니깐 아예 무식하게 욕을 하더군요. 웃긴 사람이죠. 도움도 안되는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