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9일 간의 여정을 끝내고 폐막을 했습니다.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선보인 여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먼저 레드카펫에서 과감한 노출의상을 선보이며 영화제 내내 화제의 인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오인혜, 해외 언론에까지 보도되며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떠올랐죠~!!
또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발산한 중국의 대표 미녀 배우 탕웨이, 눈이 정화되는 것 같은 너무도 귀여운 꼬마 숙녀들, 이외에도 화려함, 도도, 단아함 등 다양한 분위기 연출을 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진이 이어졌는데요. 이렇듯 여배우들의 파격과 반전, 화려함으로 수놓은 각양각색의 드레스 코드는
이번 영화제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제는 아쉽게도 막을 내렸지만 내년엔 더 화려하고 멋진 영화제의 모습을 기대하며 마무리 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