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팝 록 음악가’, ‘라이브 황제’로 불리고 있는 ‘이승철 락커’가 지난 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이색적인 콘서트가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는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랑스 6.25 참전용사 27명을 콘서트에 초대해 그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의 전통가요인 ‘아리랑’을 불러 60년 전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했던 역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가 이처럼 프랑스 참전용사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년 전 참전용사들의 무용담을 보고 자신의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하면서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 후로도 프랑스 참전용사들과 이메일(e-mail)을 주고받을 정도로 끈끈한 친분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하네요. 최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에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한류스타 의 노래와 춤이 신드롬을 불러오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한류문화 교류를 통한 양국 관계가 끈끈한 이웃형제의 나라로 발전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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