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한국은 1997년 IMF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금융위기에 직면하자 전 국민들의 금모으기와 정부의 금융개혁, 뼈를 깎는 구조조정으로 두 번에 걸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2010년 세계 7대 수출국, 6.2%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합니다.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로 금융시장이 급락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은 G20 의장국으로 각국 재정확대와 보호무역주의 타파, 국제금융규제/개혁,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결과 한국이 선진국과 신흥국 중 가장 빠르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높은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하네요.
최근 미국 NYT는 한국이 두 번에 걸친 금융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모범사례에서 ‘미국의 경제위기 탈출방법을 찾아라!’ 라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한국 정부의 선제적인 금융 등 경제정책 개방 등이 각국의 경제회복 모델로 벤치마킹대상이 되고 있다 해요. 특히 한국의 이러한 건실하고 개방된 경제정책과 IT, 자동차, 선박, 자본시장 안정화 등으로 코스피(KOSPI)가 최고 2500P까지 전망되는 등 당분간 한국경제가 장밋빛이라 하니 마음 뿌듯하고 기분 짱이네요.
새해 맞아 한국은 물론 온 지구촌이 함께 경제발전과 번영을 이뤄나가면 좋겠네요!

2011-01-12 1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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