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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장충체육관에서 귀향아리랑 문화축제를 열며
icon 동포타운
icon 2005-04-24 13:56:40
첨부파일 : -
5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법무부 3.15특별조치 <동포 귀국 지원 프로그램 실시> 기념 연변가무단, 연변구연단, 조선족 예술인이 펼치는 5월 8일 문화공연 <귀향아리랑> 문화축제를 연다.

첨부-문화행사 포스터

[주최측 인사말]

이동춘 / 사단법인 재한중국조선족경제문화발전협회 준비위원장, 제9기 중국 전국인민대표

5월8일 귀향아리랑 문화축제와 11일 학술대회는 중국조선족사회의 대표성 있는 지식인들과 연변가무단, 연변구연단 및 조선족 유명예술인들이 자원적으로 나서 진행되는 행사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신용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취지로 합니다.

현재 재한국 20여만명의 조선족근로자들은 전환기 시대의 희생물로서 근 10여년동안 가족들과 생리별의 고통을 겪으면서 이산가족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누구의 탓을 떠나서 스스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우리의 후대에 책임져야 할 시대적 임무를 짊어져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귀향하여 파멸의 위기에서 허덕이는 우리의 가정부터 살리고, 세기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중국에서 우리의 미래 삶의 터전인 고향을 재건해 가야 할 것입니다.

다행이 이번 법무부의 3.15정책조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우리에게 다가 왔습니다. 우리는 이 절호의 기회를 소중하게 간주해야 합니다.

자유왕래는 저절로 이룩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의 성숙된 자세와 우리의 신용에서 이루질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갑시다.

[연출자의 말]

박영일 / 연변가무단 서울사무소 지사장, 중국유학생연합회 예술분회 회장

봄은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놓는다.
열린 것도 눈치를 못차리도록 햇살로 살짝 열어놓는다.
소망을 안겨주는 화사한 봄과 함께 중국최고의 동포아티스트 출연진들이 우리동포들 곁에 찾아왔다. 1946년 성립된 중국 최고의 文藝단체, 중국동포들의 形象과 민족情緖적 대표로써 전 중국 대륙을 휩쓸었고 동포들의 자랑이였던 중국연변가무단의 최고 예술작품들과 조선족 최고 연극예술인들로 구성된 연변구연단의 희극적이며 사색과 감동을 주는 <小品>작품들, 그리고 중국국내 최고 가수왕으로 알려진 최경호, 수많은 히트곡과 애창곡 독특한 목소리로 우리를 감동시켰던 한해연,연변청년층들의 우상급 스타로 대표적인 젊음의 가수 허광 등의 합류와 大集合으로 중국현지에서도 볼수없었던 최고의 출연진과 최고의 작품들로 무대를 채울것이다.
특히 이번공연은 단순기획이 아닌 한국에서의 처음으로 되는 순수 중국조선족 藝人들로서의 무대이며 최고급 출연진들과 순수 중국조선족 작품들로 그 의미가 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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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3.15특별조치 <동포 귀국 지원 프로그램 실시> 기념
연변가무단 연변구연단 조선족예술인이 총출동한 문화대향연

"우리의 소망은 자유왕래입니다!!!"

-제1부- 5월8일 귀향아리랑 문화축제

일시: 2005년 5월8일(일) 오후 2시~5시
장소: 장충체육관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 5번출구) (장소약도 첨부)
참가회비: 1만원/1인

행사내용
14:00 정책안내: 3.15 동포 귀국지원 프로그램(법무부) 재입국 동포 취업절차(노동부)
15:00 문화공연

사회자 -김신애
연변재정무역학교 졸업
2002년 한일월드컵 중국 북경, 상해 등 홍보행사 진행
2003년 연변 10대 아나운서로 선정
2004년 KBS중국동포 추석맞이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2004년 북경 인민대회당 <한중교류의 밤>행사 사회
현 KBS방송국 <한민족 하나로>프로그램 동포뉴스 진행과 <문화한마당> 연변문화, 한국문화 코스 등 진행,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과정

문화공연 출연진

1.박서성
연변가무단 단장 국가1급작곡


2. 김금희
연변가무단 무용부 부부장 、무용연원
1998년 대형무용서사시《장백정》국가문화부제1기문화대상 (離멕섬쉽)
1999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태국에서 진행된 《국제예술절》공연
2001년 제2기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참가 장고춤 1등상
2002년 한국안면도꽃박람회공연 참가
2002년 홍콩에서 진행된《길림홍콩우의주》공연 참가
2003년 조선평양《4월의 봄》예술절 참가
무용《장고춤》금상 《상모춤》 금상

3. 박연화
연변가무단 무용연원
2001년 제2기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참가 장고춤 1등상
2002년 홍콩에서 진행된《길림홍콩우의주》공연 참가
2003 조선평양《4월의 봄》예술절 참가
무용《장고춤》금상 《상모춤》 금상

4. 안경희
연변가무단 무용연원
2002년 조선평양《4월의 봄》예술절 참가 《아박춤》 금상
2002년 홍콩에서 진행된《길림홍콩우의주》공연 참가
2003 조선평양《4월의 봄》예술절 참가
무용《장고춤》금상 《상모춤》 금상

5. 임향숙
연변가무단 독창가수.
전국소수민족 <공장새>컵 청년가수 콩클 민족창법 동상, 조선 평양 <4월의 봄 >국제예술절 금상. 제2회 중국 민족 전통음악민요콩클 금상

6.김효윤
연변가무단 장새납연주가
중국 국가 2급 연주가.

7.정문연
연변가무단 독창가수
2003년 중국 성악콩클 1등상 .
현 명지대학교 성악과 석사과정

8.강혜정
연변가무단 독창가수
2002중국 전국 민요콩클 은상 수상.
2002한국 남원 춘향제 민요콩클 우수상 수상
현 단국대학교 석사과정

9.안영란
연변가무단 독창가수
2002년 8월 중국조선족 성악콩클에서 우수상 수상
2003년 9월 재외동포재단 초청공연에서 3등상 수상

10.김화
연변가무단 민요가수
2004남원춘향제 축하공연참가,
2004일본 한민족교류공연참가

11.최경호
중국 가무단 독창가수,
중국 “가수왕” 획득자
중국 가무단 독창가수,
1992년 중국 <소수민족 성악콩클> 1등상
1992년 중국 <화흠패>성악콩클 1등상
1992년 중국 “가수와패”성악콩클 가수왕 회득.

12.한해연
중국조선족 유명 대중가수.
전국 CCTV대중가수부분 2등상 수여,
<매화타령> , <노란 정거장> ,<동년시절> 몇십곡의 조선족 히트곡,

13. 허광
연변 유명한 대중가수 , 현 POP음악배양중심 교장,

14.한선녀
연변가무단 소프라노가수
2001년 중국<금종상> 성악콩클 동상
2001년 중국<공작새>컵 성악콩클 2등상
현 한국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석사과정 재학중.

15. 최지은
동포가수

연변구연단 특별공연
작품명: <엄마 안녕> <얻은것과 잃은것>
출연자: 전영호 , 장미화, 이경화. 장미옥, 박정순, 이동훈, 유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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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5월11일 국제학술심포지움
주제: 중국조선족사회 발저과 동북아시대 조선족의 역할
일시: 2005년 5월 11일(화) 09:00~18:00
장소: 국회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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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사)재한중국조선족경제문화발전협회(준),
한국외국인근로지지원센터
주관: 연변가무단(서울사무소), 재한동포회, 조선족연합회(준), 재한조선족예술인네트워크,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의집, 중국동포타운신문, 차이나코리언닷컴, POP음악배훈중심학교
후원: 서울특별시, 민화협, 한민족평화네트워크, 두레공동체 동북아본부, 국제민간자문공사(ILCC), 동북아신문, 재외동포신문, 한중동포신문

주최 사무국: 중국동포타운신문사 152-022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2동 25-50호 3층
전화: 02)837-4467, 837-4403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150-070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603-26
전화: 02)849-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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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참가문의 및 회원권 발매처: 회원권 = 1만원/1인 발매
동북아신문사(진상호 02-837-2543, 010-6241-8768)
재한동포회(김숙진 011-9278-3867)
조선족복지선교센터(유봉순 02-6407-5018, 723-4821, 016-9319-7588)
중국동포의집(박명희 02-863-6622, 018-263-8596),
중국동포타운신문사(구송숙 02-837-4467, 018-330-3349)
한중동포신문 02-522-7411, 010-3063-7268

동포밀집지역내 중국식품점, 식당, 전화방 등

[알림] 문화공연과 국제학술심포지엄 회원권 발매수익금은 본행사 개최와 사단법인 재한중국조선족경제문화발전협회 창립을 위한 <조선족사회 발전기금>으로 쓰여집니다
2005-04-24 1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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