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와이 동성 결혼 반대 시위
icon 김사비나
icon 2009-02-23 1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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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성 결혼 반대 시위에 참석 했다. 2시에 시청 광장에 모인다고 하여 찾아 갔다. 이미 많은 인파들이 빨간 옷을 입고 입추의 여지없이 광장을 채우고 있었다. 나는 엎드리어 살금살금 빠져서 제 일 앞자리에 섰다.이미 동성 결혼 허가 판정이 나온 것을 이제 무효화 시키려고 서명운동 시위를 하는 것이다 . 교회에서 서명을 이미 했다. 우리 자녀에게 무엇을 남겨 줄 것인가 우리는 결사반대 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각가지 프랑 카드를 들고 있었다. 내 엄마는 여자이고 내 아버지는 남자입니다 , 그들은 죽여야 합니다. 라고 쓰여 있기도 하다.전부 붉은 옷을 입고 있었다. 처음엔 한국 올림픽 때 생각이 났다 빨간 물결이 한국을 없을 우리는 4강까지 갔다. 동성 결혼 반대가 관철 될 때까지 우리는 빨간 옷을 입고 계속해서 반대 운동을 할 것이라고 밝힌다. 미국전역에서 몇 주는 이미 동성 결혼을 허가한 걸로 알고 있다. 하와이가 동성 결혼이 되면 관광도시이고 살기 좋은 이곳이 동성 꺼풀 천국이 되면 그 혼란을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동성 꺼풀의 자녀에게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생각하면 소름 끼치는 일이다 ,어찌 세상이 어긋나는 일을 법으로 허용하는지 말세라고 하고 있는 세상이다. 마음껏 외치고 왔다 . 안된다고 구호를 외칠 때 마다. 우렁찬 소리는 시청 청사가 들썩거리는 것 같았다 청사 앞에는 데미안 신부의 동상이 있다 . 그리고 시청 앞에는 일 년 열두 달 꺼지지 않는 불이 타고 있었다. 우리는 맑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우리들의 후손에게 남겨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먼저 나왔다 사진을 30장을 찍었다 . 우리는 끝까지 동성 결혼반대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다 .
2009-02-23 1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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