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최승석 재단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태미 이사장, 이수동 부이사장, 이춘희 고문, 정선희 간사를 비롯 문화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고 임평용 회장 등 신임 임원진(수석부회장 한경수, 부회장 정홍석, 부회장 양성옥, 사무총장 서정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한 정지혜 미술분과위원장과 한국전통의상분과위원장 이용주씨에게도 임명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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