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람이 불었다
icon 김사빈
icon 2007-12-21 0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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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이 되던날 여기 하와이 우리집에서도 밤샘을 하였다. 나야 그런 저런 속에 잠을 잤지만 룸메드를 한 분이 얼마나 열심히 생중계를 지켜 보는지 잠이 깨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한국 국민의 열망과 해외 동포들의 열광을 받으며 지켜 보던 선거가 노무현당선자로 갈적에 그 실망 하는 모습이 어제 같습니다
다시 임기가 지나 19일 대통령 선거에 온국민이 축제로 이어진 것을 보며 참 자주 이런 축제 분위기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였다. 한해를 보내면서 서민 경제가 자꾸 작아지는 주머니 때문에 시름을 앓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소망을 심어 주는 것을 볼때 아직은 우리가 사는 세상 살아 갈만한 여지가 맣고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보였습니다.
그렇게 실망을 안겨준 대통령 5년임기를 마치게 되었다 그동안 탄핵을 당했고 그 대통령의 말의 실수로 국민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든 지금은 대통령이었던 같습니다 .
오늘 뉴스를 보면서 얼마나 국민들이 열망을 담은 소원인가 보였습니다. 전에 당선자에게 저렇게 다양하게 보여준 중계가 있었는가. 오늘 아침에는 이명박 당선자 부인께서 남편 당선자에게 바라는 편지를 읽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 하였습니다. 얼마나 정권교체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 하였으면 저렇게 온통 축하 메세지로 축제로 가득 찼는가 싶다. 몇년전에 노대통령의 당선자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명박 그는 대통령 되기를 오래전부터 준비 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환영 받은 대통령 국민이 바라는 것이 더 많아서 아마 더 환영 할것 같다 . 부디 그 바람을그의 임기중에 실현에 옮겨 바램에 충족하였으면 좋겠다. 남북 관계와 교육계와 경제와 많은 문제들 현명하게 잘 풀어 나갈 것이라고 믿어 한표 한 국민들의 선한 마음을 잘 받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
2007-12-21 0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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